다음시즌 레이커스 선수단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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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즌 레이커스 선수단 구성은?

yohji 0 760

 

1라운드에서 탈락을 면치 못한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는 이제 어느 해보다도 고민이 큰 오프시즌을 맞게 됐다.

지난해 가을 보여줬던 '폭풍 영입'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로스터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다년 재계약과 연장계약에 합의한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 카일 쿠즈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FA 자격을 얻는다. 몬트레즐 해럴 역시 옵트아웃을 통해 FA 시장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2021년 레이커스 내부 FA 예정자(괄호 안은 올 시즌 연봉)*


- 데니스 슈로더(1,600만 달러)

- 웨슬리 매튜스(362만 달러)

- 알렉스 카루소(275만 달러)

- 테일런 호튼-터커(151만 달러): 제한적 FA

- 자레드 더들리(162만 달러)

- 벤 맥클레모어(45만 달러)

- 몬트레즐 해럴(925만 달러): 옵트아웃 시

- 마키프 모리스(162만 달러)

- 안드레 드러먼드(55만 달러)


레이커스는 다음 시즌에 확정 페이롤이 1억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상황.

선수 영입에 제한이 걸리는 텍스 어프런 라인이 1억 4천만 달러 안팎임을 생각하면, 사실상 3천만 달러로 운신의 폭이 제한돼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번 오프시즌에서 레이커스는 예외조항을 활용한 계약을 노리더라도 준척급 FA 영입은 어렵다.

결국 내부 FA를 일부 잔류시키면서 베테랑 미니멈 계약 등을 통해 롤 플레이어를 보강하거나 혹은 카일 쿠즈마, KCP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과감한 트레이드만이 가능한 상황이다.

롭 펠린카 사장의 손에 많은 것이 달린 여름임이 분명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47287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 카일 쿠즈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 대충 이 네명이 1억 천만을 먹는다는 말인데

카루소는 꼭 잡아야 하고 (그런데 얼마를 올려줄지), 저 금액으로는 가성비 좋았던 터커도 잡았으면 좋을텐데

그런데 문제는 이제는 지처보이는 르브론, 다음 시즌에도 몸상태를 장담할수 없는 갈매기로 얼마나 많은 반지원정대나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을 영입할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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