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와의 3차전 ( 페더급에서 한 번 , 라이트급에서 두 번 ) 을 통해 돈을 꽤 많이 벌게 된 더스틴 포이리에.

3차전에서 셋업없이 카프킥을 차대던 맥그리거의 다리가 골절되며 닥터 스탑으로 포이리에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지요.

맥그리거는 아직 안끝났다며 4 차전을 하자고 하는 반면,

포이리에는 2차전에서는 넉아웃으로 끝냈고 3차전에서는 자신의 경기력으로 맥그리거의 다리 골절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코너와는 다시 싸우지 않을 것 같다고 하면서 별 관심없다고 합니다 .

이미 두 차례에 걸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에 , 만약 다시 싸우게 된다면 단지 돈 때문일 것이라며  

대신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려 네이트 디아즈와 경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 참고로 포이리에는 다음 경기로 라이트급 챔피언전이 확실시 되었었는데도 네이트 디아즈와 붙고 싶어했습니다..ㅋ

원수진 것도 아닌데.. 상성이 좋아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