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옥타곤걸로, 현재는 선수로서 옥타곤 닉네임에 맞게 준수한 외모만큼 실력도 비례한  품절녀 '미셸 워터슨'.

현재 UFC 여성 스트로급 8위에 랭크되어있으며, 9위인 선수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워터슨이 밝히길 지금 치료를 하지 않으면, 커리어가 끝날만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어떤 부상인지, 수술이 필요한지 아닌지조차 밝히지는 않았지만, 

(선수들이 말하길, 몸상태 100%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없고, 웬만하면 다들 한가지 이상씩의 부상이 있다고 하지요. 근데 그럼에도..)

부상 때문에 훈련을 중단해야했고, 치료하지 않으면 커리어가 끝날 정도라고 하니... 심각한 부상이 맞는 듯 합니다.

아시아계 선수가 몇 안되는데, 몸 관리 잘해서 다시 옥타곤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