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1년 만에 미국 출장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은 16일 정용진 부회장이 미국 사업을 살피기 위해 현지 출장 중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의 미국 출장은 지난해 1월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 전시회 'NRF 2020'에 참가한 지 1년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정 부회장이 미국행을 선택한 건 미국 현지 사업 점검 때문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마트가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사업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것" 이라면서 "언제 귀국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시국에...사업때문에 갔지만 추신수도 보고왔을듯...

합리적인 추론 가능....

헬창부회장 직접 만나서 얘기했다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