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현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기반은 킥복싱 입니다.

콜비 코빙턴 : '카디오 킥복싱 (다이어트용으로 운동하는 킥복싱을 가리킴)'을 하는 엉터리 킥복서 아데산야와 붙어서 (자신의 레슬링으로) 머리부터 내리꽂아버릴 것.

자신의 경기스타일이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꽤나 잘 먹힐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상당한 자신감으로 상위체급 챔피언을 도발하는군요.

'서브미션 라디오'에 출연해서, 자신은 확실히 미들급 (185 pounds)으로 월장할 수 있다면서 

현재 아데산야는 지금 당장 붙을 상대가 없는 상태인데,

(*참고 : 다른 컨텐더들은 이미 정리당한 상태를 가리키는 듯 합니다. 아데산야도 뉴페이스를 원한다고 언급했었죠.

자신이 두 번 붙어서 이겼던 '카마루 우스만' (현 웰터급 챔피언)은 윗체급 챔피언과 붙을 자격이 된다고하니, 자신도 안될게 없다고 하네요.

(*참고 : 근소한 차이로 코빙턴이 두 번 다 패배했습니다.)

코빙턴 : 

"아데산야 정도쯤이야 쉽게  들어서 머리부터 내리꽂을 수 있음. 걘 내  레슬링 스킬을 막을 기술이 없다.

(아데산야가 구사하는 킥복싱 스킬을 가리켜) 미국 내에서도 다이어트 킥복싱을 하는 여성들이 널렸는데

그정도로 너무 쉬운걸 수련하는 것보다 빡센 아메리칸 스타일 레슬링 스킬을 갈고 닦기를 선택했음"

코빙턴이 다른 선수들보다 우스만을 상대로 정말 잘했고, 우위를 점하기도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본인 체급 내 랭킹 5위권 컨텐더들과 붙은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캄잣 치마예프도 그렇고 코빙턴까지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가지고 도발을 해대는데,

아데산야가 보기보다 정말 세게 때리는데 별로 겁이 안나나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