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기업은행 3 : 1 KGC인삼공사
기관차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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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오랜 브레이크 이후의 경기.
확실히 휴식이 길어져서 그런지 완전 풀타임으로 뛰기에는 부담스럽다. 컨디션 조절도 마찬가지.
먼가 좀 어수선한 느낌이 강했다고나 할까
IBK는 좀 더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줄 것 같더니 이번 경기는 생각보다 원래 주전을 많이 기용한 느낌(흥국 전보다)
인삼은 정말 갈 길이 멀다.
IBK 구단 측에선 아직도 확진자가 들쭉날쭉 하나 보다.... 과연 12명 엔트리를 채울 수 없게 된다면
손바닥 뒤집기를 해 버린 KOVO는 또 어떤 변명으로 시즌 완주를 할려고 할까 궁금하다.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누구를 위한 시즌 마무리인지... 경기를 뛰는 선수들에게 부상이 오지 않기를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