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한국 스포츠 기레기들 보면  ㅡ ㅡ? 왜 밑에 왜국 선수가 더 먼저 관심사인지..싶음

문득 아시아 국적으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맹활약한다면 역시 손흥민...일단 아시아 선수로서 가장 많은 리그 13골을 기록 중.

일단 리그 골 기록으로 이야기하자면,

손흥민 다음으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사르다르 아즈문이 리그 11골을 기록하며 러시아 리그 득점 공동 1위.

어쩌면 막심 샤츠키흐에 이어 거의 20년만에 아시아 선수로 유럽 리그 2시즌 연속 득점왕이 될지도 모름. 아즈문은 차범근-샤츠키흐-손흥민에

이어 유럽리그 2연속 리그 10골 이상 기록 중임.

40여년이 넘도록 아시아 선수들이 유럽리그로 가서 득점왕 한 것이 고작 4명. 그마저도 유일무이하게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20골이상을 리그에서 넣고 2시즌 득점왕이 된 막심 샤츠키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이지만 실상은 러시아계 백인이라...

알리레자 자한바크슈가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이 된 게 첫 아시아 유럽리그 득점왕이지만 자한바크슈는........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에 입단하여 그야말로 묻혀져버렸음;;

그리고 메흐디 타레미와 아즈문이 각각 전번 시즌 포르투갈과 러시아에서 득점왕이 된 게 전부임.

동아시아 선수로 유럽 리그, 하위리그 득점 1위조차 아직껏 이뤄진 적이 없음.

그나마, 손흥민이 역대 유럽 리거 아시아 득점 리그 1위(현재까지 리그 66골로 차범근이 리그에서 넣은 52골은 진작에 깸)이고...유일무이하게 유럽 4대리그에서 2시즌 연속 10골을 넣은 아시아 선수.  분데스리가 3시즌 연속 10골 이상, 프리미어리그 5시즌 연속 10골이라는 성적...

그밖에 한국이나 일본에서 유럽 리그에서 2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없음...1시즌에 넣은 건 얼마든지 여럿 있지만

뭐 이런 걸 이야기하자면 아시아에서 최다 리그 득점왕 3명을 낳은 이란도 기록적으로 엄청남

비록 아즈문이나 타레미가 뛰는 현재 러시아나 포르투갈 리그 랭킹이 낮긴 해도 이 둘도 각자 리그 랭킹 7위와 6위이니 

유럽 리그  상위리그임. 

헌데 우스운 게 한국 스포츠 기레기들은 기록이나 여러 모로 더 엄청난 이 둘보다도 뭔 일본이나 중공 선수들 2부리거나 보도하는 꼴이

 ㅡ  ㅡ???

우레이가 2부리그에서 벤치신세라고 하고 있을때 보니...타레미는 유럽리그 8도움째 기록 중이라 손흥민과 비슷한 리그 도움을 기록 중임..

게다가 메흐디 타레미는 현재 리그 9골 넣었기에 한국 다음으로 이란이 아시아 2번째 유럽리그 2시즌 연속 10골  이상 넣은 선수 보유국이 될 가능성이 커졌음.통산 5번째 2시즌 유럽리그 10골 이상 기록한 아시아 국적이자.

이 타레미는 전번 시즌 포르투갈리그에서 사상 첫 아시아 국적 리그 득점왕(18골로 공동 3명 득점왕임)을 기록하여 4대 빅리그 

진출 가능성도 있었지만, 오히려 싼 값으로 포르투로 이적하여 포르투에서 석현준-나카지마 쇼야 다음으로 아시아 3번째 선수로 입단함

..........석현준도 15-16시즌 포르투갈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리그 9골, 컵대회 2골로 그의 축구 인생 촤다골을 기록하며 바로 포르투에 다음 시즌 입단했으나........리그 1골과 컵대회 1골을 기록하며 1시즌만에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가며 포르투에서 활약은 영 아니었음

2번째 아시아 선수로 포르투에 온 게 나카지먀 쇼야.

전 소속팀인 알 두하일과 포르투의 공동소유 형태로 계약했다. 바이아웃 금액은 8000만 유로(약 1055억원)

, 만일 팔린다면 수익은 두 클럽이 50%씩 나눠 가질 예정...쇼야도 이런 거액에 나온 게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서 리그 10골을 넣으며

일본 선수로서 포르투갈리그 최다 리그득점(한국은 석현준이 넣은 리그 9골이 촤다 득점임)인데......

바로  포르투 구단에서 한국,일본, 이란 아시아 3개나라 포르투갈 리그 최다 득점 선수들을 모두 계약한 셈

그리고 석현준이나 나카지마는...............기대 이하 모습으로 포르투를 떠났음. 그런데...3번째로 온 타레미는 엄청 잘 하고 있는 터.

헌데 국내 스포츠 포털 기사는 2부리그 우레이가 더 먼저라서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