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를 무시하기엔 16강에서 전북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이라곤 하나 어찌됏든 전북을 잡고 올라왔으니....

양주를 사실상 개꿀로 볼만한 이유를 굳이 억지로 꼽자면

양주 홈경기 특성상 인조잔디 구장이라 그게뭐 규정에 걸려서 양주 홈경기라도 원정으로 가야한다는것 정도?

(즉 상대팀입장에선 홈경기 개꿀이란뜻.)

근데 그마저도 양주가 원정팀 시드로 가버려서 의미가 없게됨...

즉 8강전은 전부다 개꿀잼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