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자리를 위한 마지막 시험대
설악무박종주…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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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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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경기를 통해 중간 계투로서 양현종의 제구력과 구위를 충분히 확인한 이상 선발로서 모습도 확인해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선발로도 호투해 여러 쓰임새가 있는 투수라는 확신을 준다면 양현종의 1차 목표인 개막 로스터 등록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
양현종은 지난 3차례 시범경기에서 각각 1·2·3이닝씩을 소화했다.
25일 선발 등판에서는 3~4이닝을 소화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중간이 아닌 선발로서도 경기를 얼마나 여유롭게 자기 것으로 풀어가는지 이제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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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7년 한국시리즈 2차전 때 처럼
혼을 다해 던져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