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2 경기에서 경기장을 방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이 잠잠해 지면서

이대로 간다면, 5월 1 7일 부터, 축구 경기장에 팬들의 입장을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죽, 리버풀은 5월 23일에 펼쳐질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홈경기에 팬들을 입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번리와의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원정 서포터들이 입장을 허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홈 서포터들의 약 10%만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이번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는 리버풀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죠...

물론, 이런 계획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퍼지지 않을 때에만 가능한 이야기 이며,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에는 언제든지 취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원정을 떠나는 서포터들에 대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질지 모르기 때문에,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가장 먼저 막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식들은 현지 팬들에게는 환영할 만한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