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 형다그룹 9월 20일 채무불이행 여부 나올 예정이죠
중국 기업은 공산당에 줄대기를 하고 있고
중국 공산당은 3대 파벌이 있는데
상하이방,태자당,공청당 이중 하나에 줄대기를 해야합니다
형다그룹은 그중 상하이방에 줄을 대고있는데 상하이방이랑 태자당은 시진핑 독재 반대하고있음
그래서 이들에게 줄대고 있는 기업을 때리고 있는것

알리바바, 텐센트, 디디추싱등 때린 이유이기도 해요
지금 형다그룹이 그런 상황임

대외적으로는 부동산 거품을 줄이기 위한것이라 하고있는데
실제는 부동산 기업 잡기 위함이고

상하이방,태자당에 줄댄 부동산 기업이 많으니까

9월 20일 형다그룹은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이방은 발등에 불떨어짐 형다그룹 파산하면 그들 자금도 싹다 증발

형다그룹 채무는 355조원 이상인데 그중 상당수는 상하이방의 투자금이나 비자금
형다그룹 파산시 상하이방은 수십조 이상 증발하게 됨
그래서 시진핑이랑 협상해야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친 상하이방 기업은 홍콩증시에 많아요 올해 박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근데 어제 반등 자리가 삼중바닥임 반등제대로 하려면 형다그룹을 살려줘야겠죠

중국정부가 마음만먹으면 살려줄수 있음
게다가 현재 중국 부동산도 안정화중이니까

그렇다면 중요한건 상하이방의 결정만 남은거죠

그리고 일본관련인데요
최근에 지수가 엄청나게 올라왔죠
중요한건 혼자서 조용히 테이퍼링 하는 상황이었어요
채권이나 etf매입을 갑자기 줄였어요 그래서 주가가 빠진거죠

근데 총리 사퇴이후 갑자기 급반등을 시작했죠
정권이 바뀌는거도 아닌데 이상하지않나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본은행 총재가 채권매입 지속을 발표했습니다
유동성완화 즉 돈풀기를 다시 한다는거죠

이미 메이저는 기존부터 알고 접근한거고 유동성완화 발표와함께 주가는 다시 꺽였어요
소문에사서 뉴스에 팔아라 이말이죠

그리고 일본의 움직임은 매우 중요해요 일본이 과거에 미국한테 까불다 두들겨 맞고 잃어버린20년
여전히 못벗어나고 잇죠
즉 일본은 미국 애완견입니다

그래서 일본은행의 움직임이 중요해요
일본 양적완화 지속은 미국정책을 반영합니다
미국도 빠른 긴축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리고 유럽쪽 주가는 최근 좋은 흐름보이다 조정중이죠
유럽도 인플레이션 확산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유동성 확장을 줄이려고 하고 잇어요

유동성 긴축 영향을 받고 있는데 그래서 이를 상쇄시킬수 있는 인프라 투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현재 중앙은행들은 돈풀기를 줄이려 하고 있어요
상당수 신흥국은 진행하고 잇죠
우리도 기준금리 인상을 했구요 앞으로도 2차례정도 할수도 있어요

여튼 미국과 유럽도 테이퍼링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대신 인프라투자로 돈풀기를 지속합니다
유럽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미국은 2가지정도 이슈가 있어요
테이퍼링과 인프라투자
아마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할거에요

중앙은행의 돈풀기는 모든 분야로 갑니다
그결과 일부 영역은 버블이발생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테이퍼링을 할예정인거죠
그러나 돈풀기로 경제를 살렸는데 테이퍼링을 하면 경제를 다시 악화시킬수도 잇어요

그래서 이제 돈풀기대신 인프라투자로 대체하는거죠
원하는 분야에 돈을 집중하겠다는겁니다

그래서 현재 지수도 그렇고 쉬는중이죠

인프라 투자를 위해서는 정부부채 협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달러가 계속 풀리면 달러가치는 감소하게 됩니다
달러를 기존에 가진 사람들은 화가나죠~

그래서 중앙은행이 테이퍼링 하는거에요~
정부가 돈풀기하면 달러가치는 다시 떨어지게 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회는 쑈를 해야됩니다
정부 부채 늘리는 것을 가지고 싸우는 척해야되는거죠

그래서 미국 정부 디폴트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정도는 해야 부채한도를 많이 늘려도 불만이 없겠죠?

그런부분들을 증시가 반영하고 있는거에요
당분간 미국 증시는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구요

이까지가 찌라시고..
눈치빠른애들은 형다어차피살꺼니 저가매수매입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