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걸 시작한지 한달정도 된 주린이입니다...

처음 계획은 시드의 50%는 단타, 50%는 장투로 가자 라는 계획이었어요

아무래도 쌩초보다 보니 초반 맛좀 보자 해서 20%는 장투로 우량주 들어가고 30%로 단타를 한달정도 쳤네요

뭐 나름 검색식 활용도 하고 주위에서 정보도 듣고 해서 손해 안보고 야금야금 잘 벌고 있었습니다..

근데 뭐랄까...벌다보니 뭔가 잘 되기도 하고...시드가 클수록 벌리는게 크다보니...눈이 획 돌아가서 장투로 넣어돈 20% 제외한 나머지를 단타로 돌려버렸습니다

그렇게 야금야금 한달동안 이득 잘 봐왔던걸 두종목 물려서 하루만에 날렸네요.

다행히 손해는 안봤는데...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더이상 검증 안된 단타는 쫄려서 못칠꺼 같고...그냥 시드 100% 다 삼성전자에 박아놓을 계획입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우량주로 단타를 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검증된 우량주야 떨어질 걱정이 아무래도 덜 하니까...실시간으로 보면서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팔고...이걸 반복하면 좀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분명 저같이 주식 시작한지 한달된 사람이 쉽게 생각할수 있는 방법이면 헛점이 분명히 있을것 같은데...

헛점이나 문제될만한 요소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