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과 게임스탑 블랙홀 생성의 상관관계 그리고..
글쓰는 요령이 없어서 요점만 씁니다.
*상황
-게임스탑은 공매도 세력과 그에 대한 개인들의 보복심리에 근거한 '전쟁'으로 인식해야 이해가 편함.
(미국도 월가의 금융인에 대한 혐오가 엄청난데 서브사태때부터 깊숙히 자리잡은 적개심이 이번에 터짐 )
-미국의 개미들은 공매세력의 죽음만이 목표이기 때문에 매도가능성이 떨어짐.
-전세계에서 공매도 세력에 대한 반감으로 게임스탑에 원기옥이 모이고 있는 상황
-그에따른 공매도세력의 스퀴징으로 주가가 더 올라갈게 눈에 뻔히 보임
-이를 노리는 개인과 기관이 또 대거 유입
-주가폭등은 또 다른 공매도세력의 숏셀링으로 이어지고 있음
-결국 게임스탑에 유동성의 블랙홀이 생성됨
* 헷지펀드를 포함한 투기세력
-스퀴징으로 자금확보가 시급함
-1차로 쳐맞고 있는 게임스탑에 숏셀러들 뿐 아니라 2차 3차 공격대상의 숏쟁이들도 자금을 확보
-전세계 증시에서 환금성은 우리나라가 ATM급
-시총이 큰 종목으로 대규모 자금이 빠짐(환율이 상승하면 빼박 )
* 한국증시
-그동안 기관팔자, 개인사자, 외인관망이 수급적 특징
-외인이 엄청나게 팔고 나가면 투심은 급격히 악화할것임
-이 상황에서 연기금이 팔면 개*끼
결론은 연기금이 지수방어할 '것'같으면 반등의 시작이 될 수 있음
3000이후로 유입된 일개미들과 다르게 그 전에 놀던 스마트개미들이 연기금의 지수방어 '느낌'만으로 빠르게 반등 만들어 낼 수 있음
펀더멘탈은 변한게 없고 코로나 백신은 계속 보급될것이기에 원자재의 가격하락이 없다면 반등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