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분석이며, 이게 전부 맞을것이라는 장담도 하지 못합니다. 

투자추천글도 아닙니다. 현재 거래정지된 주식이며, 주가의 움직임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분석을 하였다 정도로만 봐주시면 됩니다.

코로나 급락때 투자하여 분석한 이후로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하기 때문에 정리를 하려니 너무 내용이 많아 정리차원에서 쓰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따라서 태클, 의견 환영합니다. 

SK텔레콤이 기존 SK텔레콤과 새로운 SK스퀘어로 액면분할과 함께 나뉘어지기 때문에 사업진행과 전망에 대해서 분석을 하려니 쓰려는 내용이 너무 길고 정리가 안되어서 정리를 하려고 작성을 합니다.

분할비율은 대략 6:4 비율이지만 매출비율은 8:2 비율에 가까우므로 sk텔레콤 존속법인의 배당은 아마 문제가 없으리라 본다. 

통신주로서 유무선통신만 보았을때는 이미 성장자체에는 크게 유의미한 변화는 아마 없으리라 봅니다.

다만 미래에 먹거리를 본다면 AI쪽과 메타버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 중에 메타버스는 그나마 아는게 있어서 적어본다

올해 여름 sk텔레콤은 이프렌드를 출시하여 현재 서비스 중이다. 아직은 기초적인 단계에 불과하지만, 주식하는 우리는 체감이 잘 안될꺼다.

메타버스의 주 접속 연령층은 10대들이기 때문이다

이미 네이버의 "제페토"의 경우 전 세계 2억명이 접속을 한다. 해외접속이 90%가 넘고, 주 연령층도 다르니 당연히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

거기에 최근 손정의는 2천억을 제페토에 투자한 사실도 있다.

여기 안에서는 그야말로 작은 사회나 마찬가지다. 가상의 부동산도 사고 팔며, NFT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심지어 어떤 플랫폼은 독도의 날을 맞이해서 당연하지만 한정수량으로 NFT를 판다고 하더라

나 역시도 메타버스이 세계에 적극적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라서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지만 왜 메타버스인가에 대해서는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서다.

이프렌드는 시작이 늦다. 2018년부터 서비스 시작해서 선점효과가 높은 제페토에 비해 아직은 말이다. 

둘다 잠깐 써본 입장에서는 제페토는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다면, 이프렌드는 부족한게 많다. 다만 회사에서 써볼만한 점이 많이 눈에 띈다.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의 매력에 많은 사람이 지지를 받다보니 공략대상이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AI사업은 진척이 되는게 여럿 있는데, 내가 감을 못 잡겠으므로 일단 패스, 더 자료조사해서 나중에 생각해봐야할 듯하다. 

AI반도체를 SK하이닉스가 아닌 SK텔레콤이 하고, 관련기술을 개발중인데 자세한건 아직은 자료조사나 어떤 부분에서 쓸 수 있는지 등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