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마그네슘,,실리콘 원자재 대란이 미칠 영향
요소를 수입해서
물을타서 만드는게 요소수 인데
요소는 수입되도, 요소수 수입은 불가능 하다더군요 , 국내산업 보호의한 수입규제 같아보임
근데 제조가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 보이진 않습니다
예를들면
현재 최근 요소가격이 톤당 400불입니다,
1kg당 0.4 불, 요소수에 요소가 30% 들어간다면 10kg 당 1.2 불
원래 판매가격이 1만원이였으니 이 중간유통과정의 이윤이 90% 였죠
이건 운반,보관,제조,공장이윤,소매이윤등 다 합친가격인데
중국 현지의 소매가격은 5700 원이였습니다
잡썰이 너무 길었군요
중국 입장에선 요소 보다는 요소수를 수출하는게 훨씬 큰 이득입니다
더 고부가가치 상품이니까요
하지만 한국에서 요소수 수입은 안되었죠
실리콘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국에서 실리콘 원료를 사다가 단순 가공만 하는겁니다
이 역시 중국에서 고부가가치 실리콘 상품을 수출하는게 이득이죠
현재 요소, 마그네슘, 실리콘의 대체 생산국가 찾는게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대표적인 환경오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국가가 꺼려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더이상 싼 재료를 수출하는게 아니라
이 재료를 통해서 만든 상품을 수출할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중국입장에서 주판알을 튕긴다면,
요소 수출을 재개하는 대신 요소수 수출을 늘리겠다고 하지 않을까요
요즘 중국의 석탄, 전력대란 을 보면 인위적인 산업 구주조정 이란
느낌도 드네요, 외냐하면 전력대란에 이유가 2가지가 주장이 맞섰습니다
정부가 인위적으로 전력감축한다와, 석탄이 부족하다는것이였죠
이게 둘다 맞을겁니다
처음에는 싼 저부가가치 산업구조조정을 위해서 저탄소 전력조정을 실시했는데
이게 홍수와 석탄가격 급등이 후에 닥친거죠
하지만 어차피 주 목적인 산업구조조정은 진행중일것 같습니다
예측이 맞다 틀리다 라기보다는 논리적 이유로써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