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중국 증시 순매수 81조원으로 역대 최고, 올해 전망은?

지난해 외국인 중국 증시 순매수 81조원으로 역대 최고, 올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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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중국 증시 순매수 81조원으로 역대 최고, 올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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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 순매수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국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작년 12월 후강통(상하이·홍콩 간 교차거래)과 선강통(선전·홍콩 간 교차거래)을 통해 상하이와 선전 등 중국 본토 증시에 890억위안(약 17조원)을 투자했다. 2014년 후·선강통 출범으로 중국 증시가 개방된 후 월별 기준으로 외국인 역대 최대 순매수였다. 이전 기록은 2019년 12월의 730억위안(약 14조원)이었다. 연간 기준으로도 외국인들은 작년 4322억위안(약 81조원)을 순매수해 2019년 3517억위안(약 66조원) 기록을 넘겼다. 2020년(2089억위안)보다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JP모건·골드만삭스·블랙록 등 글로벌 금융투자사들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JP모건은 올해 중국 증시가 40% 가까이 급등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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