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시즌에 예수금을 좀 확보했네요.
엉클머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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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주식 초보입니다.
포트폴리오가 테슬라 100%였다가, 사고픈 종목이 나오면 테슬라 팔아서 장세를 경험해보고 있는데요, 테슬라 일부를 팔아서 샀던 SOXL을 오늘 매도하면서, 곧바로 재투자는 안하고 조금 관망해요. 파월이 시장을 달랜걸 다음 날에 크게 흔들리는 걸 보니, 지금 너무 민감한 거 같아서요.
그리고 사고픈 주식이 적정 가격이되면 꼭 테슬라도 같이 떨어지더라고요. 신한투자의 0.5%의 거래 수수료도 무시무시 하고요. (미래에셋이 매수매도 0.14%라 이사가려고 하네요.)
루시드를 누르던 공매도 세력이 더이상 공매도를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기도하고, 1월에 어마어마한 큰손들간 대결이 물밑에서 펼쳐지는 거 같아요. 지난번 나스닥 3.3 프로 하락할때 매수한 SOXL을 오늘 종가에 모두 매도하고, 예수금으로 놔두고 편한 주말을 맞이하네요.
예수금 보다는 배당주로 사뒀다가 필요할때 꺼내쓰고 싶은데, 수수료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