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라고하기엔 미장 한달 전보다도 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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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라고하기엔 미장 한달 전보다도 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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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무지성 시장가 매매 눌러도

공포 초입이면 충분히 머리부근에서 파는건데


흠  공포인가 아무리봐도 전혀 공포란 느낌이 안드는데 말이죠.


그냥 미장은 매번 오른다 생각하고 들어간게 아니면 몇달을 오르다가 이번달에 음봉살짝 그리는중인데 도대체 이게 공포가 될 수 있는건지..


애초에 공포관련 체크항목에 들어온 지표 하나도 없어요. 국장 3050갈때가 공포 지수안으로 한번들어왔고 미장은 공포느낌주려면 지금

여기서 지수만 4퍼센트정도는 더 급하게 빠져야 할걸로 보입니다.


유럽장은 공포기점으로 들어선건 맞아보이긴합니다. 코스피 3050쯤 공포가 유럽장에는 들어오고 있네요.

14 Comments
상상이 2021.09.22 18:16  
지난 주 까지만 해도 별거 아니다, 로 정리되는 분위기였는데 오늘 뭔일인거죠?
심플러 2021.09.22 18:16  
@상상이님 에이 별거 아니네 ... 하면서 슬슬 현금 쓰고있었는데 말이에요 ...쩝
우리리리 2021.09.22 18:16  
@상상이님 차다리 국장이 3000가는 공포를 느끼는건 이해하겠지만 미장은 한달전보다도 위에있는데 말이죠.
서채현 2021.09.22 18:16  
공포는 주관적이니까 무섭다는 사람한테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도 좀 이상할 것 같아요
메이킹 2021.09.22 18:16  
서채현님// 폭락해서 공포를 느끼는거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지금은 폭락할거 같아서 공포를 느끼는거라...이정도면 주식하다가 신경과민으로 병 나실거 같아요...
우리리리 2021.09.22 18:16  
@서채현님 하지말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죠. 제가 잘 못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라고 느끼시면 반론을 하거나, 심하면 비판 비난을 하시면 됩니다.
서채현 2021.09.22 18:16  
@우리리리님 댓글을 지울까 하다가 덧글들이 달려있어서. "공포는 주관적이다"정도로 줄이지요. 끝.
GoldLa… 2021.09.22 18:16  
항다사태에 테이퍼링 줄줄이 있으니 무섭긴 해요.
우리리리 2021.09.22 18:16  
@GoldLabel님 제 말은 정말 무서우시면 오늘 다 팔고 나가도 가격 폭락이 온다면 머리에서 판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팔아도 패닉셀의 위치가 아니라 그냥 적당선 매매의 위치죠.
lskfsl 2021.09.22 18:16  
아직 미국시장 열리지도 않은 상태이죠. 일단 시장 열리고 나서 반응을 보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지금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mericr… 2021.09.22 18:16  
미국장이 이제껏 계속 우상향으로 달려 왔으니 이제 며칠 연속 떨어진로 우려 하는건 뭐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공포라고 하기엔 좀 이상합니다. 다우지수 10년 물입니다. 코로나 위기로 폭락한 것보다 한 5% 정도 되려나? 그정도 떨어졌어요. 10년간 계속 우상향이고 군데 군데 이정도 낙폭은 있습니다. 여기에 공포를 가진다? 뭐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전 아닙니다.
하드와소프트 2021.09.22 18:16  
@하드와소프트님 음.. 오지랖에 한말씀 드리자면 과거추세를 기반으로 대응하는 건 꽤 위험한 전략입니다. 과거추세가 워낙 탄탄한거는 맞는데 시장이라는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과거추세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만 판단을 내리는 편입니다. 과거추세를 보게되면 바이어스되어서 제대로된 상황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mericr… 2021.09.22 18:16  
간만에 추매 좀 해야겠네요.
흑구팟들었슈 2021.09.22 18:16  
백미러로는 미래를 볼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위험을 인지 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요. 언제나 사물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는 것만 명심한다면. 그래서 공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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