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말쯤에 문제가 터진적이 많았는데, 

하다 하다 안되니, 

 

시스템마저 문제가 생겨나서, 아름다운 제 수익계좌에 스크레치를 만들어 내는군요.  

 

무려 2시간 가까이 키움증권 서브가 정지되면서, 

투자자들이 큰 혼란이 벌어졌네요. 

 

단순 라우터 문제인거 보면, 이번에 kt는 손해배상 쎄게 해야될가능성이 

높은데, 

 

저도 동참을 해야되는데, 대기업을 상대로 싸운다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잘 알기때문에 

적당히 손실을 정리해버리고, 해외선물로 복구를 좀 했습니다. 

 

어던 이번에 좋은 경험을 하신분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항상 캡춰와 녹화프로그램을 깔아두시고, 

지진 일어날때처럼 천재지변(??)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아셨을테니, 

 

다음에는 우리가 좀더 조심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어제 간만에 해선을 해서 27만원 수익으로 마무리했는데, 

자야지 하다가 새벽1시가까이 본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스닥이 이상 급등을 했네요. 

어제 아침에 연구소에 올려드렸듯이 

 

나스닥은 빠질때 잡으면 무조건 상승한다고 이야기드렸는데, 

150포 가까이 폭등할줄은 몰랐네요. 

 

 

 

 

 

 

 

어제 다우 s&p는 사상최고가.

나스닥도 급등했는데, 

 

테슬라가 12%나 급등하면서 1000달러를 넘어섰네요. 

시총도 1조달러를 넘기고. 

 

전세계에서 올해 상승률 뒤에서 2등인 우리증시는 

많이 부럽습니다. 

 

 

 

 

 

2일 연속으로 나타난 조금 위험한 상황은

개장후 15분만에 급락 급등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엊그제도 15분만에 급락을 하다가 급반등을 했고, 

어제도 마찬가지 15동안 급락을 만들다가 또 급등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올릴것이지 왜 굳이 급락하다가 급등을 하느냐, 

풋도 해먹고, 콜도 해먹을려는 욕심쟁이 외인놈들의 

욕심때문입니다. 

 

어차피 지금 상승에 아쉬운건 메이져라고 말씀드렸고, 

내리는게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말씀드렸는데, 

 

2일연속으로 시초가에 강한 하방에 대한 인식을 심어준뒤에 

쳐 올려버려서, 파생투자자들은 헷깔릴수밖에 없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점을 잘 찾아내서, 개장후 20분~30분간은 관망을 하면서 매매해야겠습니다.

 

급등락을 할때 따라 붙기보다는, 

하루는 9시간 거래가 이뤄지고, 급등락보다는 조금씩 분석이 가능한 상황에서 

매매를 해야, 수월하게 하루를 마무리할수있기때문에 

 

오늘부터 당분간은 아침 개장후 20분은 매매금지할 예정입니다. 

 

 

주말 유튜브에서 상승이 목마른건 외인이고, 

목표가는 399까지는 갈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2일째입니다. 즉, 어제오늘 

 

빠르면 오늘 상승이 마무리될테고, 늦어도 내일이면 상승이 끝나고

횡보 조정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오늘 많이 올려놔야겠죠. 어중간하게 오르면 또 장중에 쳐 올릴듯 폼잡아놓고

쳐 내릴 가능성이 높아서, 오늘 쉽지 않겠지만, 많이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 395.4~397.1 사이에서 위로 돌파할지 아래로 돌파할지가 관건입니다. 

 

위로 갈 경우 398.35가 위쪽으로 강력한 저항인데, 종가 기준 2.5포면 충분히 도달 가능해서

하루변동폭 5포를 감안하면, 위로 더 가거나 (399~400.2)

 

아래로 꼬라박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지 저항선들 잘 기억해서, 

오늘도 대처를 잘 하시고, 

파생투자자들은 오늘 화요일입니다. 

 

화요일은 어떻게 매매할지 입에 달도록 말씀드리고 있으니, 

머리속에 유념하면서 매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