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이야기
맥주와도리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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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올해 초부터 9월 까지 테슬라는 500~600사이 박스권 횡보였죠.
주변 사람한테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니까 사모으라고해도
횡보하는 주식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가
1000 돌파하니 직장 동료들이 지금이라도 사야하냐고 물어봄...
결국 그중 한명이 1100에 들어갔는데.... 그냥 잘샀다고 해줬어요.
단기간엔 조정 받지만 2년후엔 최소 2배 이상 늘어나있을 거라고 말해줬습니다.
글을 요지는 같은 기업인데 500달러에 팔딴 관심도 없다가
1000달러에 판다니까 달려드는지 참 답답합니다.
사람들이 관심 없을때 사서 관심 받을때 팔아야 하는데
90%이상이 다 반대로 하고있죠.
지금도 미장 오르니 미장으로 오시는데 전 이제 슬슬 미장 일부 정리해서 국장에 집어 넣을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업인데 사람들이 관심 없을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