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쇼크 이후 이런 조정은 처음이네요.

아직 월이 끝나진 않았지만 코로나 쇼크도 월봉으로는 10% 하락 이였는데 현재 이번달만 12% 정도 빠졌으니 ... 게다가 하루에 10% 뺀게 아니라 3 3 2 1 2 이런 식으로 빼서 심리적 체감은 더 하네요.

미장도 미장이지만 

이런 시국에 엔솔 상장으로 수급이슈까지 예정되어 있으니 국장은 진짜 난이도로 따지면 S master 급 인거 같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다 신경 쓰고 내부적으로도 대주주매도, 횡령, 물적분할, 규제, 환율 등등 지뢰밭이니 ...

한국인 아니면 한국장 할 이유가 있는지 고민해 보라던 회사선배말이 생각나네요 (그 선배도 미장에 물려 울고 있던거 매한가지)

저도 계좌가 -20% 이상 삭제 되서 멘탈이 너덜너덜 하지만

원래 국장 미정 합쳐서 3개로 하던거

엔솔 청약한다고 연말에 

미장 0.6

국장 0.6 남기고 1.8 현금화 시킨게 그나마 다행인가 싶네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그때 1% 2% 이익이나 손실인것도 현금화를 했어야 했는데 ㅠㅠ 껄무새 같은 멘트지만 ... 멘탈이 나가서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이런 시기 다들 어떻게 멘탈 잡으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