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더 잘나갔는데'…버거킹 매물로 나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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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코로나19에 "더 잘나갔는데"…버거킹 매물로 나온 이유는?
매출·매장 수 확대 속도…"몸값 '최고치' 찍었다 평가"
영업이익·부채 '실속지표'는 매각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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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약 6년 만에 한국과 일본 버거킹 매각에 나서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오히려 더 나아지고 있어서다.
최근 버거킹은 디지털 플랫폼 활용과 오프라인 매장 수 확대에 힘입어 매출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업계에선 버거킹 몸값이 최대치에 도달했다고 보고 매각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분석한다.
◇ 약 6년 만에 韓·日 지분 100% 매각 결정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는 한국과 일본 버거킹 매각 절차를 본격화하고 인수후보자에 티저레터(안내문)를 발송할 예정이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