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 10조원에 그쳐…19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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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 10조원에 그쳐…19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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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 10조원에 그쳐…19개월만에 최저

개인 투자자 떠난 영향…"당분간 박스피 매매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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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 개미투자자 (PG)

[제작 조혜인] 합성사진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이 이탈하면서 12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까지 떨어졌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들어 이달 22일까지 16거래일간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0조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5월(9조9천570억원) 이후 19개월 만에 최저치다.


1월(26조4천780억원), 2월(19조950억원)과 비교하면 반 토막으로 줄어든 수준이고, 지난달(11조7천540억원)과 비교해서도 15% 가량 떨어졌다.


(하략)

2 Comments
kirini… 2021.12.24 07:13  
미장으로 떠나간 개미들이 상당 하더군요
열매의고장임… 2021.12.24 07:13  
결국 불공평한 공매도는 개미를 떠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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