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2.4%↑…오미크론 공포 나흘만에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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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나스닥 2.4%↑…오미크론 공포 나흘만에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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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나스닥 2.4%↑…오미크론 공포 나흘만에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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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내부객장의 트레이더들© 로이터=뉴스1


뉴욕 증시가 강하게 반등했다. 나이키, 마이크론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 호재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공포가 나흘 만에 물러났다.


◇ 3대 지수 나흘 만에 반등


2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60.54포인트(1.60%) 올라 3만5492.70을 기록했다.


다우 30개 종목 가운데 나이키와 보잉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81.21포인트(1.78%) 상승해 4649.23으로 체결됐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9개가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360.14포인트(2.40%) 뛴 1만5341.09로 거래를 마쳤다.


◇"자가검진키트 5억개…의료대란 대비"


맹위를 떨치던 오미크론 공포가 다소 가라 앉으면서 증시는 나흘 만에 반등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가검진키트 5억개를 무료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환자 폭증으로 의료 대란을 겪는 민간 병원에 군 의료진 1000여명을 지원한다.


간판지수 S&P500은 지난 3거래일 동안 낙폭이 9월 이후 최대였다. 오미크론 변이 공포에 휩싸인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의 강력한 대비 태세에 힘입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경제 재개방과 기술주 중심으로 올랐다. 


(하략)

3 Comments
강군v 2021.12.23 09:28  
뉴스 감사합니다~
거미날다 2021.12.23 09:28  
산타랠리가 오는 건가요?
우리리리 2021.12.23 09:28  
걍 오미크론은 별로 아무 의미없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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