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3
고맙습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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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너 어디가?
ㅡ 화장실 가요.
형이 쫓아오면 뛰어내릴 지도
몰라요. 따라 오지마..
안 간다.
화장실 잘 다녀와.
야.. 근데 내가 널 잡아 먹냐?
형이 잔소리 좀 할 수도 있지.
다 너 잘 되라고...
ㅡ 형, 아직 안 갔어? 제발 저리 가.
ㅡ 그래... 알았다. 간다, 가.
핑거.. 늘 상호가 가슴에 닿아
한 번쯤은 소유하고 싶은 종목이에요.
정찰.. 가 봐.
얘네들이 정말 농협nh이랑 놀런 지 알아보고
그 뒤 냉큼 나오고, 그 전이라도
일 생기면 바로 연락하고..????
::: 저는 *톡, *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도 않아요)
ㅡ 그리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게 결코 아니에요.
제가 당하기 싫은 걸... 왜? 다른 분들께 그런 피해를.. // 싫어요.
그럼에도 만약 소개 종목 사시려면 그 동안 지하층 뚫고, 땅굴을 판 놈에게
멱살 붙잡혀 함께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지 모를 각오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