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 까스텔바작 / 코웰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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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 까스텔바작 / 코웰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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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는 제 때는 첫 취업해 월급 받으면

부모님께 빨간? 내복 사드리던 회사에요.

백양.. 저는 총각 때 흰 면팬티만 입다가

혼인 후 제 처가 너가 처녀냐 놀리니..

색상 있는 사각 팬티로 바꿔 사입었다는.. ㅡ.ㅡ


까스텔바작..

너무 화려해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줘도 못 입어요.

그래도 윈도우 바깥에서 밝고 다채로운 색상의

매장을 지나다니며 지켜 보면

왠지 행복해져요.


코웰패션..

제게 의류가 수익을 안겨준다고

알려준 첫 회사에요.

나무랄 곳은 없어요.

코로나 아니면 아마 날아다녔겠죠.^^


ㅡ BYC는 젤 괜찮고 안정적인데 너무 비싸고..

:::  세상 급할 거 하나 없으니.. 코웰f 1주씩만 다시 주워담아요.

ㅡ 사실 제게 의류 주식은 버리는 카드에요.

:::  새로운 세상을 보는 차원에서 늘 덤벼는 봐요..????




:::  저는 k톡, u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거 아니에요.
사시면 그 종목 지하층 뚫고, 땅굴을 파며
멱살 붙잡혀 함께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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