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년 9개월 만에 장중 122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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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년 9개월 만에 장중 122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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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년 9개월 만에 장중 1220원 돌파
이윤주 기자
입력 : 2022.03.07 09:17 수정 : 2022.03.07 09:43

7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하며 장중 달러당 1220원대를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6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2원 오른 1221.4원이다. 환율은 4.8원 오른 1,219.0원에 출발해 개장 초 1220원대로 올라섰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20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0년 6월2일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와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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