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투자자와 전 경제기관장이 보는 향후 경제전망(앤드류 볼슨 핌코CIO,로렌스 서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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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자와 전 경제기관장이 보는 향후 경제전망(앤드류 볼슨 핌코CIO,로렌스 서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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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PIMCO)  글로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 앤드류 볼스-( 21.11.20한경인터뷰 )

-연준의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에 동의, 내년에는 정상화 예상

-그러나 인플레이션상승으로 각국의 중앙은행은 곤란한 상황

-연준은 이미 제시한 가이던스가 있으므로 연준에 대한 '신뢰'를 생각한다면 가이던스는 변하기 힘들것 

-향후 인플레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금리인상시기가 앞당겨 질 수 있으나 당사는 금리인상을 2023년으로 예상

(같은 PIMCO의 CIO 대니얼 이바스킨은 내년(22년)후반 금리가 인상될것이라 예상함-관련기사. 연합인포맥스21.11.12 )

-인플레가 지속된다면 금리연동채권과 원자재 투자가 적절

-현재시점으로 주식과 채권은 이미 높게 평가되고 있음. 향후 10년은 큰 기대수익을 전망하기 힘듬

-현재 금리수준으로 볼때 주식시장의 거품은 크지않지만, 기대치가 높은 주식은 위험

-연준이 제시한 금리인상 가이던스가 예상과 다를경우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

-향후 5년간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예상됨(관련 보고서- Age of transformation )

-그에따라 광범위한 자산에 분산투자해야하고, 유동성 저하에따른 프리미엄 보장이 필요

-앞으로 중앙은행은 변동성통제가 점점 어려워질것

-투자에서 승자를 선택하는것보다 패자를 걸러내는게 중요해질것

-중국의 공동부유는 장기적으로 전세계의 저성장을 초래

-여러가지 우려점은 있지만 중국은 매력적인 시장

-아시아신흥국은 매크로한 관점에서 발전가능성이 크다

-세계 신흥국들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정이 크지만 적극적투자를 견지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현재 신흥시장에 특별히 큰 비중을 두고 있지는 않다

-기술과 자동화를 선도하는곳에 투자하라(미국과 아시아 일부국가)


로렌스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전 국가경제위원장( 21.11.20블룸버그인터뷰 )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 아니라 더 길게 이어질것이며 경기는 나빠질 확률이 커짐

-폴 볼커처럼 금리을 인상할 필요가 있지만 연준은 '신뢰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정책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음

-노동력부족과 CPI수치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불확실성

-연준과 옐런의 디플레이션 우려는 현재 주택가격과 노동시장, 6%의 물가상승률을 볼때 작은수준

(연준과 옐런 미재무장관은 금리인상이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함)

-그리고 향후 불확실성에 비해 현재의 금리는 너무 낮음

-이것은 나중에 혹시 모를 불황에 대한 더 이상의 금리인하카드나 양적완화카드가 없다는것

-현재 연준의 태도보다 더 강하게 나가야함

-기업의 조세회피는 진화하고 있고 IRS(국세청)에 투자해 세수를 더 효과적으로 확보해야함.

-부유세와 증여세를 강화해야함(빈부격차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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