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미국에서 발표한 CPI지수가 충격적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구석에 있는 보잘것 없는 저도 아는데

다른사람들은 몰랐을까... 다 알고 있었지만 시장의 하락을 원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연준의 완화적 목소리는 이제 양치기소년의 외침이 되어버리고 있고,

시장은 축배를 들다가 갑자기 호들갑을 떨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내년의 미국 금리인상을 3차례까지 언급하는 상황입니다.

파월의 연임은 독이 든 성배가 되어 버렸고, 

브레이너드가 새로운 의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슈퍼비둘기인 그는 언제든 태세전환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1,2,3차례에 걸쳐 올린 글의 다음인 '중국의 길'과 '미국의 길'을 올릴 때가 된것같아 보입니다.

소설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