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인플레이션(미국의 길 프리퀄)
인플레이션은 구조화되고 있다
-시장은 공급망 병목화가 인플레의 요인이라고 인식
-고공행진하는 중국의 PPI, 미국의 CPI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 벌써 중국 정부에 의한 데이터 마사지가 나온다는 의심이 흘러나옴
며칠전에 시장의 소소한? 충격을 주었던 미국의 CPI 6.2%
-전글에서 예견한 내용처럼 미국의 소비심리는 하락중
-미시건대 소비자 기대지수 하락
꼬꾸라지는 소비자 심리지표들(2007년 서브프라임시기로 내려가는 중)
향후 전망이 담긴 소비자기대지수는 전달 대비 -6.8%.
조사 책임자인 리차드 커틴은 연준의 "transient(일시적인)"이란 표현을 경제상황을 반영한게 아닌 정치상황을 반영한 단어라고 해석
-완전고용수준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구인난은 가중되는 상황
-팬데믹과 사회변화로 인한 조기은퇴의 가속화(은퇴자는 고용시장 리턴x)
-펜데믹으로 인한 이민인구 유입감소
-하지만 이민인구유입을 위한 정치적 행위는 바이든 지지율에 악영향(일자리,주거비상승)
-소비심리는 하락하고 임금은 올라가는 상황
-기업은 인플레이션과 구인난에 실적악화우려
에너지와 원자재의 문제는 상황예측이 힘들다
-중국의 에너지문제는 중국의 요소수 수출제한을 유발(아니 시발!!)
비료문제까지는 예상했지만 요소수부족을 예상한 사람은 몇일까?
-중국 전세계 요소공급의 40%차지. 비료공급 차질- 농업생산저하
뒤늦게 호들갑떠는 언론..
-참고로 요소비료를 가장 많이 쓰는 농작물은 옥수수, 옥수수 최대 경작국은 미국(응??)
-농산물가격상승 우려- 인플레이션 가속화요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하락은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을 이야기하는 것
-미국 경제의 핵심은 소비이기 때문
바이든의 옵션
-트럼프가 만든 대중국 관세 인하
ㅋㅋㅋㅋㅋㅋ
-펜데믹 종식을 서두르고 국경개방, 이민인구 유입
야..적 인베온다..
-파월(공화당), 브레이너드(하나있는 민주당 연준의원) 둘과의 정치적 금리상승시기 딜
제롬 파월과 라엘 브레이너드....아 어렵네
-최저 지지율의 바이든에겐 세 가지 옵션모두 쉽지 않은 딜레마
-경제회복의 옵션들 이면에는 트럼프라는 반작용이 존재함
-시간을 끌수록 경제충격의 퍼텐셜은 상승
-결국 부정적 경제지표가 나오면 등떠밀려 액션을 취할 가능성 큼
지난 7월의 전망...불과 3개월만에 달라진 전망의 변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