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토에 첨 글남겨 보는데 주식 게시판이군요.

밑에 6개월 하신 주린이분 보고 너무 충격먹고 이렇게 남겨 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도박같은건 애들끼리 하는것도  항상 끝이 안좋길래 첨부터 배우지도 않았고  겁나서 안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화투도 규칙을 확실히 알지 못하고 카드로 하는건 하나도 할줄 아는게 없죠. ㅠ

하지만!

작년 한창 모든 국민들 주식붐이 불때 안하면 혼자 바보되는거 같다는 생각에 담궜다가..

이제껏 저에게서 볼수없는 없었던 또다른 저를 발겼했습죠. 공격적이고 저돌적이며 아는것 없이 장투하는!! 

암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이토분들 추천주로 많이 샀는데..

결과는 뭐 이렇게..

중간에 팔아야 할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만큼 올랐으니 뭐 계속 오르겠지란 생각으로.

제 동생이 저에게 항상 말하더군요.

' 왜 단타 종목으로 장투를 하냐고 ! '

근 1년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도 사실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주린이들도 계실거 같아서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다 잘되겠죠, 힘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