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으로 이거 오르니까 더 오를꺼야
아님 이제 오를꺼야 이슈가 있어 이런걸로 단타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단타는 참 쉽게 접근 하실 수 있습니다.

단타 잘하시는 분들은 거래대금으로 많이들 가시죠.

이것은 그냥 주식 조금만 알아도 그렇게 가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오늘 거래대금에서 상위 종목에 있는 삼부토건과 이지트로닉스

삼부토건은 11% 상승 거래량 58백만, 이지트로닉스는 상한가 약 8백만.

저는 절대로 이지트로닉스는 매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단타고수분들중에 이것을 매수 하실 분들 많겠죠.

하지만 저는 2월15일부터 세력이 모으는 물량이 보이는 삼부토건을 스윙을 하거나

아니면 오늘 단중장기 이평선이 정배열된 삼부토건을 더 믿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캔들과 이평만 제대로 확인 할 수 있어도 이 주식의 추세는 보일테니까요.

그럼 내가 만약 멘탈도 강하고 손절도 잘하고 승부도 잘거는
단타 잘 하는 사람이라서 이지트로닉스를 들어갔다면...

저도 매일 단타를 하고 있지만 저는 틱봉으로 확인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단타 하시는 분들은 3분봉 많이 활용하실 겁니다.

그게 어떤 방향성이 잘 보여서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 방식으로 수익을 많이 낸 누군가의 방식을 여러 사람들이 소문에 배움으로 퍼진 느낌입니다.

틱봉으로 본다면 이 종목에서 계속 집중한다면 20번 이상 매수 매도를 할 수 있겠죠.

이렇게 보니 기계적으로 할수만 있다면 참 좋은 종목처럼 보이네요.

저는 1번 괜찮은 상승으로 매도를 하고 나면 그 이후 거래를 잘 못합니다.

집중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잘 해야 수익이 크게 늘겠죠.

대체로 단타에서 손절만 제대로 한다면 MACD도 크게 의미 없을 수 있겠습니다.

첫구간 수익은 VI 풀리며 올라가는 구간에 빨리 치고 빠질수 있겠죠.
손절이 될수도 있겠고, 매수후 밀린다면 바로 손절이겠죠.

그러나 올라가는 구간이 있으니 거기에서 밀리면 매도겠죠. 이런 것도 기술이라고 봅니다.

저 2번째 구간은 3분봉을 보는 고수들이라면 아마 안 들어갈겁니다.
갈지 안갈지 모르는 리스크에 꼬신다고 다 들어갈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러나 틱봉으로 본다면 저 안에서 여러 번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3번째 구간, 뚫을지 못 뚫을지 모르는 구간을 뚫는 힘을 보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힘을 보고 매도 하겠죠.

가장 위에는 20일선에서 살아나가는 것을 보고 매수하는것이죠.

대체로 제가 본 단타고수들은 VI 후의 움직임.
저 물려 있는 구간을 힘있게 뚫고 갈 때

그 이후 눌림에서 20일선을 잘 지지 할 때

저는 이렇게 거래하지는 않습니다. 저만의 원칙이 있어서

그러나 이런 원칙으로 하시는 분들은 이 원칙을 잘 지키시는 것이고

봉분으로 보는 것이 정확할까요? 분 안에 거래를 끼어넣는것인데?
부정확한 그 순간 미련없는 손절. 이렇게 수익을 낼수 있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들을 잘 찾아갑니다.

저는 가끔 하는 실수가 저 위치에서 갑자기 올릴수 있는데 저것을 못 먹음 어떻하지 하는 마음에

떨어지면 여기까지 가니 추매 생각하고 들어가자. 라는 마음이 들때 입니다.

추세를 무시하고 세력이라면 저기에서 100% 모은다. 로 같이 들어갈 때가 있는데

물론 세력도 모으고 있지만 그들은 돈이 많으니 떨어트려도 손해 볼 것이 없다는 것을 일개 개미가 따라간다는거죠.

이렇게 단타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을 냉정하게 지키실 수만 있고 어느 정도의 챠트 해석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그 정도가 안 되면서 단타 치시는 것은....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자신의 돈이고 같은 종목을 매수 했다면 어찌됐든 저는 수익을 내서 나오니
그 분들이 만들어 주신 돈이죠.

단타 하실 때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시라고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