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미장국장 리밸런싱했습니다
국장을 떠나야한다는건 알지만...
미장이 너무 오르고 국장이 너무 떨어지니
자연스레 제가 설정한 경계에 도달해서
미장etf 상승분의 일부 정리하고 국장 하락분 일부 샀습니다
처음 생각한대로 기계적 리밸런싱을 하긴했지만
국장에 돈 넣는게 옳은건지 의문이 드네요;;;;
국장을 떠나야한다는건 알지만...
미장이 너무 오르고 국장이 너무 떨어지니
자연스레 제가 설정한 경계에 도달해서
미장etf 상승분의 일부 정리하고 국장 하락분 일부 샀습니다
처음 생각한대로 기계적 리밸런싱을 하긴했지만
국장에 돈 넣는게 옳은건지 의문이 드네요;;;;
올해지나면 미장으로 전액 넘어갈까 하네요....
근데 그 돈을 국장에 ............
현시점만보면 확실히 국장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미래전망치도 안꺾기고 컨센좋으면서 주가도 잘가는 종목이 많은듯
당연히 이런종목들은 잘가봐야 지수에 영향은 1도없겠죠
국장도ㅠ해야죠ㅠ다만 아직도 비싸요. 더 떨어자면 살만하죠
그냥 틀려도하는거고 정해진 원칙대로하는거
그게 설령 더 큰 손해를 불러와도 하는거
원칙을 지키지않았을경우 더 큰손실을 방지하고 심리적으로 흔들리는걸 방지하는 방법이죠
다만 굳이 시장을 나눠서 보기보단 특정 종목에대한 투자라면 그냥 종목별로 리밸런싱이 좋아보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현금과 비중을 맞추는 리밸런싱
그것도 아니면 채권
만약에 지수에투자해서 리밸런싱을 한다치면
리밸런싱효과가 그리 크지않다고봅니다
물론 디커플링이 어느정도있긴하겠으나
그렇다고 전세계 경제가 안좋아서 지수가 다떨어진다고하면 절대 한국만 좋거나 할수가없으니..
이미 많이 떨어졌다치면 덜떨어질순있겠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eps전망치가 받쳐줘야하는거라...
거기다 작년 코로나 전저점 이후로보면 국장이 결코 적게 오른게 아니죠
그러니 기준을 어느시점으로 잡느냐에따라서도 지수플레이로 리밸런싱을 한다면 크게 의미없을수도...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환노출이라 국장이랑 달러가 상관관계가 낮아서 겸사겸사 리밸런싱을 했습니다 미국단기채도 비중이 낮아져서 조금 샀네요
국장을 어떻게 할지 참 고민입니다
세력들이 절대 개미들 쉽게 안주죠.
꼬시고 내리고 꼬시고 내리고 바닥까지.. 지칠때 올리는 흔한 수법
그쳐ㅠㅠ 그걸 알면서도 그냥 원칙대로 리밸런싱을 했습니다ㅠㅠ
다행히 사고 나니 오르긴하네요
하루 잠시 오르는거 의미없지만 기분은 그래도 좀 낫네요 ㅋㅋ
달러비중을 늘려야하려나요
일단미국단기채환노출도 가지고 있는데
미장 오르면서 그거도 비중 낮아져서 낮아진만큼 사긴했습니다
흠.. 비율 자체를 늘려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