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어디에서 새로운 돈이 막 솟아나나요?

회사가 배당 제대로 챙겨주나요? 결국 자기들이 다시가져가지.

다 자기 돈 넣고 남의 돈 가져오느냐 내 돈 주느냐 입니다.

그럴 때 가장 확실한 건 자기의 기준을 가지시는 겁니다.

어떤 방식을 사용하시든 자신의 기준이 있으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석도 하고 활용 할 수 있는 건 다 활용하지만
그 기준은 딱 한가지 입니다.

개인이 어디선가 크게 매수를 해서 그것들이 물리기 시작했고
그 물량들이 공포로 팔기 시작 하며 그 물량들을 사는 사람들이 뚜렷하게 누구인지 알수 있을 때.

주변에는 이런 것들로 장기주 추천해서 크게는 30배 정도 오른 종목도 있었고
2~3배 오른 종목들은 많았고

저는 돈이 정말 급하기에 당일 거래만 하는 편이고
최근 돈의 흐름을 만드는 선들과 검색식,챠트들을 개인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사용해
조금씩 벌어나가고 있습니다...물론 미래는 절망이지만...그나마 주식이 희망이죠.

그러면서 떨어질 것 알면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에서 이게 개인들이 안 들어오면 떨어트린다 하는 경우도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매수 할 금액에 2/10 만 들어가서 올라가면 미련 가지지 말고 매도 하고
떨어지면 생각한 지점까지 떨어진다 생각하고 그냥 기다려서 추매하고...
거의 대부분 그 지점까지는 안 떨어지고 반등을 할때가 많아서 그렇게 실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추매 아래 손절선도 하나 만들어 놓습니다. 
여기까지 내려오면 위에서 물린 사람들은 손절 할 생각도 못하니 나는 내려가기 전에 손절해야지 하고요.

이렇게 하고도 멘탈의 문제로 그런 것들이 원활하게 되지 않죠.

이런거라 생각합니다.
자본이 없으면 없을수록 멘탈은 약해질수밖에 없고 수익내기도 힘들고
자신이 가진 모든 자본이 주식에 들어가 버리면 자신감도 없어지고요.

그런데 소문으로 주식을 사신다면.....

최근 주식에 집중하면서 주변 친했던 지인들에게 종목 가르쳐 주는데
돈만을 보고 움직임을 못 보니...항상 뭘 물어봅니다.

어떤 종목은 이 종목 저점 잡히는 게 좋다. 하니 그냥 자기 마음대로 매수하고
매수하고 나서 -8% 정도 떨어지니 제 탓인것처럼 말하고
그리고 나서 바로 3일동안 30% 넘게 올랐는데 수익 못내고 나가고
어떤 종목은 당일 떨어졌다가 올라 올때 사라고 했더니 시외에 사서
당일에 탈출해야지 라고 이야기 하다가 크게 오르는데 그거 다 수익 못 보고 나오고...

이렇게 챠트를 볼 줄 모르면 모든 것이 불안하고 공포밖에 안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3달 안에 주식 수익으로 다른 것들을 해결해 내지 못하면
다 그만 둘 생각이였고 지금까지 공부한것들이 아까워 다 가르쳐 줄 생각이였으나

사람들은 돈만 보고 돈 버는 것이 좋을 뿐이지
자신이 버는 돈이 타인을 한강으로 보내는 돈이라는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주식으로 수익낸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누구에게나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목숨같은 돈입니다.

생존하기 위해 그거 가져오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사냥하시듯 최대한 많은 무기를 만들어 정확히 심장에 쏘시고
사냥하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와 미안한 마음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돈 벌었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돈 잃었다고 욕 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