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허츠 10만대 계약 기사가 나왔습니다. 

허츠는 당연히 광고 비용을 지출하는 회사라서 이제 언론사가 테슬라 비방하는 것은 줄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CNBC 가 고든존슨 데리고 나와서 매번 인터뷰 하더니만 더는 못할 것 같아요.

허츠 CEO가 마치 테슬라 CEO 처럼 배경에 차 깔아 놓고 점잖게 인터뷰도 하고 그러네요.

8월달에 한국경제도 테슬라 머스크 뻥쟁이라고 하더니만 삼성전자랑 파운더리 계약 이야기 나오니 바로 조용해 졌어요.

이번 딜에서 허츠 주식은 바로 급등했기에 좋은 결정이라고 판단 받았고, 더 나아가 우버 랑도 합작해서 3자가 협력해서 렌트 사업을 한다면 주문을 10만대에서 15만대로도 늘린다고 합니다. 통상 차량 사용 기간은 짧게는 13개월이라 그 뒤에 구매가 반복될 수도 있다네요.

계약된 주문 대수도 긍정적이지만, 이제 테슬라도 언론의 비방을 뚫고 갈 동료가 생기니 든든해집니다.

요약하면 앞으로 언론플레이로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는 적어지겠죠! 올초 9개월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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