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 드린, 책 “노르웨이처럼 투자하라”에 나오는 요점과 같은 결론입니다.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 종목에 분산된 ETF를 장기보유 하라는 내용인데, 간단한 수식과 예로 조목조목 짚어주시네요. 

이전에 제가 올린 글과도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정규분포 가운데 부분의 확률이 높은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투자를 하자는 내용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6439026?po=3&sk=id&sv=hobodon&groupCd=&pt=0

그러나 제 계좌의 현실은… 어마하게 많던 미국/한국 종목을 줄이는 정리를 해오면서 개인연금계좌 +14.1% (신연금, IRP, ISA)와 미국계좌 +26.8%로 상태가 좋은데, 한국계좌는 분산 조절에 실패 하면서 (엘지생건에 집중… 너무 비싸게 급히 샀고, 삼성전자우는 최근 매수) 10월 들어서 -15.7%로 전체 수익률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VOO 적립으로 사는 중이라 어차피 한국 비중은 줄어들거라 생각은 했는데, 계좌가 녹으면서 10월 말에 자동으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영상이 더 와닿네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영상이라 생각해서 공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