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장은 단타위주로 쳐야할듯 (HMM, 포스코등)
대충 단타는 며칠에서 몇달정도까지 단기로 지켜보다가
적당히 수익줄때 빠져나가는거라고 전제하고요
올초 HMM을 살때 21년도 실적 발표 즈음에 팔려고
샀습니다. (당초 1년에서 1년반 보유 계획)
그이후는 언젠가 배당도 하고 더오를수도 있
겠지만 좀 지지부진할거 같아서 그정도에 익절하려고
했죠 그러다 조정 오면 다시 사고요 (우상향 믿음)
수에즈때 급락한적이 있는데 단기 이슈로 편하게 믿고 갔
습니다. 5월 5만원 찍을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라고
요 전부 익절하고 그래도 꾸준히 우상향하겠지 하면서
3번 정도를 다시 들어갔다가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그당시 제가 너무 흠을 고평가한게 아닌가 싶어서
MSC 머스크 에버그린 양밍 ZIM 주가랑 실적 체크하면서
HMM 저평가 맞구나 했는데 지금 주가보니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에버그린 시총은 25조까지
본거 같은데 양밍도 HMM보다 높았고요
그리고 일부 자금으로 포스코 39만원에 들어가서
기다렸는데 32만원까지 줄줄 흐르네요 34정도에
탈출했는데 지금 보니 30만원, 얼마전 실적발표로
급등한 적도 있어서 더 기다릴걸했나 했는데 참
회사직원들 빠르면 몇년전 늦은 사람들도 작년 정도
미장 들어갔는데 테슬라, 디즈니, 애플, 마소 사놓고
푸근하게 지내더라고요 아니 지금보니 몇달전에
들어갔어도 됐네요
네이버가 아무런 실적에 영향도 없는 국감에 불려갔다고
주가 두들겨 맞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물론 회사는 잘하고 있어서 불만은 없습니다.
펄어비스, 위메이드, 상장주 쫓아다니면서
단타나 쳐야 살아남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