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장에서 살아남은 방법
가끔 댓글만 달다가 올해 지수가 횡보를해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큰 수익을 내는 방법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제가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1. 분산투자
10종목 정도로 분산투자를 합니다.
분산투자를 하는 이유는 자산을 지킬려고 하는게 아니라
솔직하게 어느 주식이 올라갈지 모르니 여러 종목에 씨앗을 뿌립니다.
2. 목표수익
박스권 돌파하는 지점에서 팔고 재매수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50%이상 목표를 잡고 투자합니다.
(이때까지 제일 큰 수익은 300%입니다.)
3. pbr 1배
비트코인도 그렇고 요즘 pbr(자산가치)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pbr 1배를 크게 벗어난 종목은 매수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락장에서 멀티풀을 높게 받는 종목들은 저pbr 종목보다 하락폭이
크기 때문에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pbr 1배를 크게 벗어난 종목은 매수를 안합니다.
그렇다고 저pbr 종목만 매수하는것도 아닌데 자산 기준을 잡을때는 업종으로 판단을 합니다.
4. 작지만 강한 기업
누구나 다아는 기업이 아니라 남들이 모르는 내재 가치가 높은 기업 위주로 투자를 합니다.
내재가치는 자산이 될수도 있고 성장성이 될수도 있고 테마가 될수도 있고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이런 기업들은 거래량이 매우 적어서 일부 개인들을 제외하고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배당
배당만 보고 투자를 하는건 아니지만
2% 이상 배당을 주는 주식을 선호합니다.
확실한 테마나 성장성이 있을 경우에는 배당을 안주더라도 매수합니다.
6. 지수
지수는 보긴하지만 크게 신경을 안씁니다.
왜 신경을 안쓰냐면
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투자를 해서 지수가 내려도 팔 생각이 없고
지수를 점칠 시간에 좋은 기업을 찾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7. 손절
10 종목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손절은 거의 안합니다.
이유는 한 종목이 -10%나도 제 계좌는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손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손절은 하는 경우는 딱 두가지인데
처음에 매수했던 이유가 없어질 경우와 더 좋은 종목을 찾았을 경우입니다.
중요한거 .. 포트를 만들대 10%씩 균등하게 분산투자합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니까 7가지 정도 나오네요.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하면 더 나오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장문이 되어버려서
저도 주식으로 꾸준하게 벌다가 작년 코로나 팬데믹때 계좌가 거덜이 났었는데
결국 저평가된 기업은 다 올라오더라구요.
지수가 내릴지 오를지 이건 신의 영역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들고 있는 종목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이대로 끝내면 좀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보유중인 작지만 강한 기업 3종목 소개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투알
- lg계열 광고회사 (한국관광 유튜브 영상 제작한 회사)
- 매수가 5575원 / 매수시점 기준 배당 5%
창해에탄올
- 한국 주정 1위 업체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알코올 수요증가를 예측 / 위드코로나 소주 소비 회복)
- 매수가 13450원 / 매수시점 기준 배당 4.5%
케이디켐
- 국내 플라스틱 유기액상 안정액 1위 회사 ( 친환경 유기액상 안정액 시장 증가 / 해외진출 가능성)
- 매수가 11700원 / 매수시점 기준 배당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