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역대 최대 매출' SK하이닉스 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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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증권가, '역대 최대 매출' SK하이닉스 평가 엇갈려
"낸드 사업 흑자 전환 긍정적" vs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 여전"
NH·유진·하이·상상인 목표가↑, KTB·미래에셋·메리츠 목표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증권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NH투자증권(15만원→16만원), 유진투자증권(12만원→12만5천원), 하이투자증권(12만원→12만5천원), 상상인증권(11만5천원→12만7천원) 등은 목표가를 높였다.
반면 KTB투자증권(15만5천원→14만원), 미래에셋증권(13만5천원→11만8천원), 메리츠증권(16만원→14만5천원) 등은 목표가를 낮췄다.
SK하이닉스는 전날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1조8천5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20% 증가한 4조1천718억원이었다. 낸드 사업은 흑자로 전환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