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차트야.. 늘 비슷해요. 그건 그렇고...

자.. 주말이니 도서관 가자.

일어나 차에 타세요.

거기 식당, 카레 같은 음식도 맛있잖아.

::: 아빠, 저는 오늘은 싫은데.

야.. 엄마도 좀 쉬고

지식도 쌓고 좋잖아.

ㅡ 죽을래?

::: 갈게요.

ㅡ 아이고.. 삭삭.. 착한 내 아들.

딸, 오빠도 흔쾌히 간다네.

::: 딸 : 누가 봐도 아빠 강요인데..

ㅡ 너도 죽을래? 딸, 너까지 까불지 마라, 이것들이.

근데 요즘은 도서관 가기도 좀 그러니

애용합니다.

yes24..

(삼성출판사, 아동도서 책들.. 베리 굿이에요)

여길 정찰 보낼까? 더 내리련지 지켜볼까요....????

(지켜볼 듯)

요즘 먹고살기도 힘드니 책은 안 사시는 듯.

::: 저는 *톡, *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도 않아요)
ㅡ 그리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게 결코 아니예요.
제가 당하기 싫은 걸... 왜? 다른 분들께 그런 피해를.. // 싫어요.⛄
::: 그럼에도 만약 소개 종목 사시려면 그 동안 지하층 뚫고 땅굴 파고 했던
놈에게 멱살을 잡혀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 수도 있단 각오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