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ㅡ 사조오양
사조오양, 이제부터 오를까요, 내릴까요?
내기 할까요?
쫙 내리 꼽는 200 일선이 젤 무서운데.
나머지 이평선들은 어영부영.
근데 뭘로 내기를?
암튼 궁금.
저는 저 차트를 보며 오른다에 한 표.????
ㅡㅡㅡ
근데 야들아 왜 누가 쫓아와?
아빠가 늘 지켜보내는데 이 눔들 왜?
그냥 달리기하며 뛰었어요.
ㅡ 아직 넌 어린 여동생하고
그리 막 뛰자고 하지마, 다친다고.
저 여동생은 오빠인 네 몸보다 늘 소중히 해.
나중 네 자식들까지도 돌봐준다고.
욘석 지상 최고의 ????네 아군 몰라보고.
::: 근데 아빠는 나쁜 짓 안해 봤어?
ㅡ 너흰 아빠가 나쁜 짓 했거나 할 사람으로 보여,
말릴 사람으로 보여? 됐다.. 내가 네들과.
오늘은 네들 엄마가
맛있는 오뎅탕 잘 끓였다니 맛보러 가자.
ㅡ 옛썰.^^
ㅡ 남편아, 잠시...
미운 너.. 너 해장하라고 끓인 거 아니다.
애들 먹으라고 끓인 거다.
ㅡ 그래, 해장은 나 알아서 할게.
ㅡ 그리고 네, 저도 압니다.^^
그냥 잠시 사조오양 제품 품질 테스트 좀 해보려고..????
ㅡ 좋네요. good 이네요. ㅡ.ㅡ
전 부산 살지만 부산오뎅이 뭔 필요...
파스타, 라면, 떡볶이, 국수 어디든.
이 제품 잘 퍼지지 않고
쉽사리 살 수도 있고 맛있고 좋겠어요.
(저는 여기 홍보대사 전혀 아니에요.
모조리 실제 제 돈으로 사먹었어요..????)
::: 저는 k톡, u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거 아니에요.
사시면 그 종목 지하층 뚫고, 땅굴을 파며
멱살 붙잡혀 함께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