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오늘 내일 '100% 균등배분' 일반청약…흥행몰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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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오늘 내일 '100% 균등배분' 일반청약…흥행몰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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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오늘 내일 '100% 균등배분' 일반청약…흥행몰이할까

삼성·대신·한투·신금투 접수…첫날은 밤10시까지
100% 균등배분에 경쟁률 최고치 갈아치울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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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가맹점 이미지(카카오페이 제공)© 뉴스1


'2전3기' 끝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금융플랫폼 기업 카카오페이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9만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25일과 26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청약에서 IPO 사상 처음으로 100% 균등배분을 실시한다. 돈을 많이 낸다고 공모주를 더 받는 것이 아니라 최소증거금을 낸 청약자라면 모두가 증권사별로 동일한 주식을 배정받는다. 경쟁률이 역대급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일반청약은 기관 수요예측의 대흥행을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하략)

3 Comments
리트리셈 2021.10.26 03:28  
청약 평균 계좌수가 200만개니깐 계좌당 2~3주가 평균이겠군요. 치킨값 목표로 달려봅니다 ^^
꿈먹기 2021.10.26 03:28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VM7H55L 카카오페이는 적은 금액으로도 누구나 똑같은 수의 공모주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IPO 사상 최초로 100% 균등배정 방식으로 일반 청약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90만원의 여웃돈만 넣으면 100억 원을 청약한 투자자와 같은 수의 공모주를 받을 수 있다. 바꿔 말하면 9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들여 청약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카카오페이 청약을 결심한 투자자는 최소 단위(20주) 청약을 선택한 뒤 90만 원만 입금하면 된다. 배정 물량만 놓고 보면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이 약 230만 주로 가장 많고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도 106만 주나 된다. 인수단으로 뒤늦게 청약 증권사로 이름을 올린 한국투자증권은 약 71만 주, 신한금융투자는 18만 주로 다소 적다. 청약 2일차인 26일 증권사 별 배정 물량을 청약 건수로 나눠 가장 낮은 곳에 청약하는 것이 공모주를 한 주라도 더 받는 방법이다. 실시간 청약 건수는 증권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위 말 때문에 헷깔리는데 90만원만 넣으면 받는 수량은 100억을 넣어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경쟁률이 높으면 기존에 균등으로 받기로 한 물량이 감소해서 원래 20개 받기로 한게 10개로 줄어들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하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금동이랑 2021.10.26 03:28  
일단 기본 20주 넣기는 했지만, 왠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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