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고맙습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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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ㅡ 아빠, 나 어디 있 나 찾아봐.
::: 좋아, 숨어.. / 어, 어디 갔지? 못 찾겠는데...????
(커튼 뒤에서 빼꼼)
::: 아, 거기 있었구나..^^
::: 근데, 딸, 넌 아빠만 오면 왜 자꾸 숨으려고 그래~
엄마에겐 안 그러면서.. 섭섭해요.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 이리 와.. 업고 놀게..????
'위지트'라는 코스닥 종목은 하는 행동이
제 딸을 닮긴 했는데..
(가상화폐랑 비슷하게 움직이는 관련주예요.
요즘 그쪽이 영 신통치가 않나봐요)
암튼 이 종목 요눔은 찾을 수가 없어요.
(물론 아직 있어요, 제가 그냥 농담으로다가)
ㅡ 야, 이제 거래량 좀 들어온다. 그럼에도..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 갔나봐요..????
(제가 이미 가진 종목은 아니었고,
단지 주목注目만, 시기만을.. 다만 타이밍이 없었어요)
ㅡ 위 꽃은 자주괭이밥.
::: 저는 *톡, *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도 않아요)
ㅡ 그리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게 결코 아니에요.
제가 당하기 싫은 걸... 왜? 다른 분들께 그런 피해를.. // 싫어요.⛄
::: 그럼에도 만약 소개 종목 사시려면 그 동안 지하층 뚫고 땅굴 파고 했던
놈에게 멱살을 잡혀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 수도 있단 각오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