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애플 m1 이후에 인텔에 배팅하려 했는데 너무 후달리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아이폰 인텔칩이 떠올랐습니다. 아이폰 7, 8이 아마 인텔통신칩을 썼을 건데요. 통화품질 정말 안좋았거든요.
오죽하면 애플이 웬수 같았던 퀄컴을 다시 품을 정도로 칩완성도가 구렸습니다.
그게 60불 전후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 안하길 다행이었는데 사실 배팅했어도 완전 망한 건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도 그 정도 까였으니까요.
지금 갤싱어 말하는 것보면 셀트리온 서정진 느낌이 좀 납니다.
국가주의, 애국주의에 호소하는 발언을 많이 하고요.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공수표로 보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0.2nm까지 로드맵에 포함시켜 발표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도 혹해서 뭐가 있나 싶었더만...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막지르는 느낌입니다.
엘더레이크도 인텔7 공정이라는데요. 인텔7인데 10나노에요. 이상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10나노 간다고 떠든지 몇년째인가 가늠도 안되는데 이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관건은 미국도 이제 반도체를 인프라산업이라 하여 보조금을 주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인텔이 원하는 것은 삼성, tsmc는 아시아니 미국 기업인 우리는 더 챙겨달라는 것이고 이걸 또 바이든이 받을 것 같은 것 같습니다.
인텔이 원하는대로 막대한 정부 보조금을 타내면 인텔이 반도체 제조에 있어서 공정싸움을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