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으로보면 중,장기, 스윙이든 초단타든 다하고있긴합니다

그럼에도 주력은 장기투자로 텐배거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약 5년전에 샀던주식을 처음으로 몇개팔았습니다.

처음 매수시작한게 3~4년전 산걸로기억했는데 실제로 찾아보니 조금더 되었네요

그사이 무수히많은일들도있었고 고점 저점변동성에 어려운점도많았습니다.

특히나 목표가를 새로 설정할때마다 20퍼씩조정되는것을 참는것은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6만원으로 목표갱신하면 딱 그밑에서 조정오고...이런식으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퍼 약간안되는(코로나때 중간에 일부 익절했다가 다시 저점에서 수량을 맞추는 작업을하다보니 평단이 조금올랐네요) 정도인데

주식투자자의 목표중 하나인 텐배거는 가히 상상도 할수가 없는 지경이지 않을까싶기도합니다.

사실 해당종목은 제가 전기차사는시점(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바뀌는 지점이겠죠)을 매도 시점으로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라도 오늘 판이유는 계속 갱신해서 새로잡았던 목표가인 12만으류살짝 못찍고 크게조정한데 있어 심리적인 부분도 없지않습니다.

그만큼 텐배거 목표로하는 장투자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오늘하루는 소고기 먹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