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수급으로 읽어보는 주식 - 뉴 메타버스인가? JYP , YG PLUS

이래도저래도… 잡담 1 246 10.21

전에 제가 글로, JYP에 보이는 수상한 움직임을 8월에 적은 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수급이 자꾸 들어오고 있다고 적었는데요. sk하이닉스의 상승전 모습이 생각난다고 적었습니다.

뉴스로 보통 주식의 변화를 보는데, 글을 적은게 있기에 먼저 수급의 변화를 살펴 보겠습니다.

21년 7월부터 8월의 수급입니다.

21년 7월부터 10월 수급의 변화를 보면,

외국인이 -21로 찍히는것보아서 8월에서 10월 현재 변화량은 50억원치 매도를 하였고, 기관은 500억원어치를 더 샀네요.

개인은 900억원어치 매도하였습니다. 특히 연기금이 꾸준히 매수하는 모양이 보입니다.

저는 근데, 분명 5월부터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고 적었었는데, 5월부터 10월 오늘까지의 수급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5월부터 보면, 전반적으로 개인은 2400억원치 매도가 나왔으며, 외국인은 480억원어치 매수, 기관은 1600억, 기타법인에서 410억원치 매수가 들어온게 보이네요? 외국인은 저점에서 잡은 주식들 이익 실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JYP의 투자에 중요한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다들 JYP하면, 트와이스를 떠올리시겠죠. 전설의 5000-3만원주가를 만들어준 트와이스

다들 아시다시피 성장원동력은 일본 시장의 진출이었습니다.

일본과 관련된 JYP뉴스입니다.

가수 니쥬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2020년 데뷔한 신인이 이례적으로 바로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되었죠.

또한 올해도 승승장구해서, 광고계에서도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내용을 잘보시면, 여러 모델로 활동하며, 여성 걸그룹으로 최초로 오리콘 1억회 조회도 나왔다고 하네요.

니쥬의 성공으로 이제는 남자밴드도 기획중이라고 합니다.

내용을 보시면 올 겨울부터 오디션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 메타버스에 관련되어서 재미있는 뉴스를 하나 보냈습니다.

이 토큰이 메타데이터를 이용해서, 디지털세상(메타버스)에서 위변조를 막아서 지적재산권 강화에 도움주는 기술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즉 앞으로 지적재산권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만약 니쥬 콘서트를 메타버스에서 열었을때, 만들어지는 굿즈(MD)나 여러 디지털 재화에 지적재산권 안전장치를 만들어서 수익성을 보존하겠다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JYP가 이렇게 노력하는 동안 세계적인 슈퍼밴드 BTS를 가지고 있는 하이브는 나름 전략을 세웁니다.

바로 네이버, yg와 연합해서 새로운 플랫폼 위버스 시장을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는데요,

메타버스처럼 새로운 디지털 소비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계산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YG PLUS에게 BTS의 음반 음원 유통권을 줍니다.

즉 YG PLUS는 블랙핑크와, BTS라는 세계적인 아이돌의 음반 음원 유통사가 된것입니다.

올해 흑자전환을 공시하였네요.

뿐만아니라 MD(굿즈, 기념품)관련 더 좋은 소식도 가능하지 않나하고 생각하나봅니다.

저스틴 비버나 아리아나 그란데도?.. 방탄도?

올 겨울 블랙핑크가 나오고 내년 봄에 방탄소년단이 연달아 성공한다면이라는 가정이 항상 붙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