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익절 후 환전 했는데 오히려 투자금보다 줄었습니다..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해외주식을 하던 도중에
원래 당장 계획에 없던 특공 청약이 당첨권에 들면서.. 급하게 주식에 넣어야 될 돈을 빼야 할 상황이 생겼습니다.
당장 다음달이면 계약금이 들어갈수도 있는데 빨리 현금을 확보해놔야 해서요.
그러던 와중에 10월 14일 운이 좋게도 3종목 다 빨간불이 켜져 3종목 다 계획에 없던 매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환전을 하면서 당황스러운건 모든 종목이 수익률에 비해 수익금이 터무니 없이 낮게 나오고, 심지어 손해를 본 종목까지 있다는 점입니다..ㅠㅠ
일례로 300만원을 투자했던 종목은 매도할때 56달러의 이익을 보면서 팔았는데, 이는 6.5만원이고 각종 수수료를
먹인다 하더라도 최소한 손해는 나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적어도 300+@) 환전하고 나니 299만6천원.. 이익을 보고 팔았음에도 오히려 넣을때 300보다 4천원이 손해가 나있네요.. 환율이나 이런문제때문일까요?
제가 초보라 어디서 잘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질문이지만 모든것이 처음이니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리고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