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행형인 썰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드려요.

 

 

SNS 상에서 홍콩언니가 연락이 왔음. 

영어로 블라블라 서로 이야기해가며너 친분을 쌓더니

투자에 대한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투자한 주식이 있다면서 나보고 주식사라함.

 

사기일 확율이 있어서 일단 무시하고 안삼.

그런데...10일뒤 20%오름 ;;; 머지?!

 

홍콩여자는 자기수익율 보여주며 계속 유혹했지만,

나는 알겠다하고 딴소리함.

 

그리고 최근에 다시 그주식 보여주며 지금 투자하라고함.

그래서 고민하다가 선발대만 넣었음.

일주일 차인데 지금 14% 수익이네?

어라??? 이거 어디까지 믿어야하나?

 

네이버 주식창에 들어가서 댓글보니 나같이 꼬임 당하는 사람 많음.

산사람도 있고 안산사람도있고 아무튼 중국사람들이 한국사람 꼬여서 자금 넣는중.

일단 선발대 금액으로 어디까지 가는지 구경중임.

 

현제 이런상황이네요.

 

몇일뒤에도 홍콩언니 투자유혹 뒷이야기 남기겠습니다.(언니가 아니고 형일 수도 있겠지요.ㅋㅋ)

 

 

 

PS. 저와 같이 같은 일을 격어보거나 격는중에 있으신분들 있으시면 의견도 부탁드려요.

 

 

언제나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