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된 수요일이 다가오네요

 

위클리옵션이 2일 남았는데, 

이번주 올랐기때문에, 수요일과 목요일 또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지수는 100포인트 오를동안 삼성전자가 거의 오르질 못했는데, 

앞전에 유튜브로 말씀드렸던 홍라희 여사의 2조 물량과 

기관 외인들의 매수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가장 소외된 종목이기도한데, 

또 시장을 올려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삼성전자로 쳐 올릴수가 있기때문에, 

오늘까지 한번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 반등에서 전혀 힘을 못쓴 이유가 

7만원이상에서 물린건 개인들 밖에 없기때문이죠

 

특히나 7만원초반대는 개인이 1200만주를 산 날도 있을만큼 

외인이나 기관입장에서 돈이 너무 많이 들기때문에 

 

홍라희 여사의 2조 매도와 더불어, 개인 매물때문이라도 

오르기 힘든 구조인데, 

 

시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위해서는 삼전의 상승이 필수인만큼 

오늘 중요한 고비를 맞을것 같네요. 

 

시장은 기술적 반등이 끝나가는 자리에 왔는데, 

삼성전자가 지수를 끌어 올릴지, 같이 떨어질지가 관건입니다. 

 

 

 

 

 

실적 하나만으로

 

미국 증시는 연일 불상승중. 

 

상승이라는건 이런것이다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나스닥도 연일 양봉연출

다우는 전고점까지 닿았네요. 

 

 

 

 

 

 

야선도 상승 

 

 

 

 

 

어제의 저점은 1틱의 오차도 없이 아주 정확했습니다. 

 

하지만, 장중 모습자체가 거래량이 전일의 70%밖에 안될정도로 오후에는 

거의 변동성이 없었다 싶을정도로 작은 박스권. 

 

조금더 올리겠다는 의지로 판단을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확실히 장중 하락전환하는가 싶었지만, 다시 상승마감이네요. 

 

고점에서 도지캔들은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데, 

오늘이 아주 고비가 될것 같습니다. 

 

20일선까지 반등이 나왔고, 선물지수로 396.5는 기술적반등의 끝자락입니다. 

 

379까지 무너졌던 시장이 396.5까지 올라왔으니, 지수도 굉장히 많이 올라왔는데, 

이 자리를 오늘 종가상으로 지지를 해주느냐 못해주느냐가 오늘의 핵심 포인트. 

 

오늘이 내일이 위클리옵션 만기기때문에, 계속 올려서 마감할수는 없어 

변곡점을 만들어 낼텐데, 

 

풋은 엊그제 아침에도 300% 넘게, 어제도 100%가까이 매일 주고 올라왔기때문에, 

스펙터클한 큰 폭락은 힘들테고, 

 

어느수준에서 적당히 합의로보고 결제가 되어야될텐데, 

 

오늘 396.5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챠트상으로는 2~3일정도 더 오를 자리가 남아있고, 

챠트만 본다면 오늘 돌파후에 398.35까지도 충분히 가능해보이고, 최대 401.5까지 열어둘텐데, 

 

아래로 394.55를 깨버리면,  하방으로도 달릴수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