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코로나 폭락거의 마무리될때쯔음부터 들어가서  

시드 2천으로 레버리지 써가면서 1년 7개월동안 매매한거구요

해선계좌는 1500으로 9월28일부터 보름동안 매매한 결과입니다.

아직 해외주식이랑 코인으로 까먹은것도 많아서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이제 겨우 계좌 퉁쳤네요.. ㅠ

오늘도 해선 나스닥 롱잡아서 500불정도 있고..

그동안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경제방송 컨텐츠 듣기만 하루평균 3~4시간은 들은거 같은데

1년 7개월을 보름만에 만회한다는게

지난시간동안 난 뭘한건가 싶기도 하고, 이게 수업료인가 싶기도하고

주식시장이던 다른 파생 시장이던 내가 몰랐던 동안 이렇게 부자가되고 거지가 되고 하는구나 싶기도 하네요.

해선은 ㅈ되게 하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한다고 하는데 

저는 제발좀 살아남아서 이걸로 시드좀 불려서 주식시장으로 가고싶네요  여긴 너무 힘들어요 ㅠ